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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 나 지금 웃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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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향해 미소지어주시는,
그대를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저에게 사랑을 속삭여 주시는,
그대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합니다.

이제.. 그대는 저를 떠나가시지만,
저는 그대를 미워하지 않습니다.

그대, 많이 울었겠지만.
전 울지 않았습니다.

그대가 택한 길이기에..
그대가 행복할수 있는 길이기에..

그대의 뒷모습 바라보며,
나 지금 웃고있습니다.

가슴은 찢어질듯이 아프고,
쓰러질듯이 외롭지만.

나 지금 웃고있습니다.
그대를 위한 길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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