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그사람을 사랑할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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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누군가에게 다가서고픈 사람이 있다면, 그냥 그 사랑 앞에 우뚝 서보세요...
내가 그사람 어디쯤에 키가 닿는지...그 사랑 눈동자는 무슨 빛깔인지..그냥 서서 찬찬히 바라보는 거예요..
저 사람이 날 좋아할까?..뭐라고 말을 걸어볼까?..날 싫어하면 어쩌지?..
이렇게 망설이는 동안 어쩌면 그사람은 이미 다른사람 앞에 서서서로의 키를 맞추고 있을지도 모르잖아요....만약 누군가에게 다가서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면 ..그냥 그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보세요..지금 뭘 하고 있는지..밥은 먹었는지..혹시나 아픈데는 없는지..
그냥 걸어서 물어 보는 거에요..//귀찮아 하지는 않을까?..무슨말을 하지?..내가 먼저 어떻게?.이미 다른 사람과의 약속 전화로 통화 중일지도 모르잖아요..누군가에 다가서고 싶고..누군가에게 어떤 의미가 되고플땐 말예요.
망설이거나 고민하는 시간조차 아깝다고... 그렇게 생각 안하세요? 망설이기 전에 그 사람을 한번 더 웃게 만들고.. 그래야 되지 않을까요?
누군가가 마냥 좋아져서 하루종일 우울해지기 전에..그냥 미친척 혼자라두 즐겁게 좋아하는 거에요...그리구요...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미친 듯 좋아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세상은 살아볼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왜냐면 말이죠... 그건 말이죠.. 이 세상속에 나를 미치게 하는 그 사람이 살고 있기 때문이죠.....그가 나와 같은 세상속에 산다는것 하나만으로도 나는 정말 행복해지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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