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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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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했습니다.

당신을 만나고 만나서 전 인생이 즐거워졌습니다.

전 당신을 만나기전 진정한 즐거움을 몰랐던 것 같습니다.

당신이 있기에 오늘이 즐겁고 내일이 즐거울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당신을 떠나겠습니다.

당신은 저와 같은 사람에게는 안맞는 파랑새입니다.

당신을 떠나겠습니다.

지금 전 눈물을 머금고 있습니다.

지금 전 당신을 바라볼수 없습니다.

당신이 곁에 있어도 당신을 바라볼수 없고

당신 없는 먼곳만 쓰린 가슴을 가슴을 간직하며
울고 있습니다.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정말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 까지 당신을 사랑할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러나 당신을 사랑했기 때문에 괴롭습니다.

울어도 울어도 눈물은 마르지 않겠지만...

그래도 울순 없습니다.

당신 곁에서 우는 모습을 보일순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글로써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정말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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