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인을 사랑한다는건 내겐 너무나 벅찬일입니다 나 혼자 가슴아파하며 나 혼자 사랑하려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친구로 지낸다는건 그녀와 같이 있을순있지만 내 마음을 숨기는것 같아 안되겠고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그녀는 이런 내 마음을 알까요 하...처음으로 한여인에게 내 모든것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남자의 이름을 걸고 나의 모든것을 다주어서라도 그녀에겐 아깝지않을 정도로 그녀는 세상의 때에 묻지않은 순진한여인입니다 이젠 어찌될지 모르지만 내가 그녈위해 아무것도 해줄수없는 내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앞으로 군대갈날이몇달남지않았지만 그녀에게 있어서 최고의 남자가 되도록 노력할것입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말입니다 많은 격려부탁드립니다

주제:[(詩)사랑] 로**도**님의 글, 작성일 : 2001-03-13 00:00 조회수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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