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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말 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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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플거라고 말했습니다.
견딜수 없을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눈물이 날거라고 말했습니다.

사랑했다고 말했습니다.
사랑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잊지 못할거라 말했습니다.

거짓이란걸 알고있습니다.
사랑하면 해어질수 없다고..
그렇게 당신이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을 믿어달라고 그랬기에
전 이 전부를 믿습니다.
믿고싶습니다.

이런말하는 당신이
그나마 날 걱정하기에,
그래서 이런말을 하는것을 알기에
난 걱정말라고 미소지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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