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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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어떤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지
저는 모릅니다.
당신이 어떤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저는 모릅니다.
당신이 어떤 시련을 견디면서
살아가는지
저는 모릅니다.
하지만 그 아픔들. 고민들, 시련들
모두 내가 안고 살아갈 자신이 있습니다.
행여나 내가 그것들을 안기엔
버거울수도, 벅찰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그대곁을 비우지 않겠습니다.
그대가 그것들을 다 이겨낼수 있을때까지
그대곁을 조용히 지키고 있겠습니다.
그런 믿음이
꼭 그대 삶에 힘이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주저앉지 마시고
그대삶에 최선을 다하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사랑이라는 것보다
더 많이 그대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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