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이별한 삶들의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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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것이 좋았습니다...
그와자주가던 까페..
전 비오는날 그까페 창가자리를
정말많이 좋아했거든요...

걷는걸 싫어하더 저였습니다...
어느날 눈을떠보니 그와 나란히 걷고있더군요..
그가 걷는 것을 참좋아했기때문입니다...

그렇게 함께있는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참많이 웃었습니다...
힘들땐 그옷음하나로 미소지울수있었습니다..

지금은 그가 행복하길빌어줍니다..
정말 볼것도 없는 나때문에 힘든그릅보기싫어
내손으로 떠나보내야했습니다...

사랑하기때문에 떠나보내야한다는말 ...
이제는 정말 그말무슨말인지 알것같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후회합니다...
아직 해줄것이 넘많은데 보내고나서후회합니다..
그렇게 보내고 돌아서기에는 너무멀리와버렸다고

그러기엔 내맘속그의 자리가 너무커버렸다고 ..
그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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