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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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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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에게 그냥 안녕이란
말과함께 떠나갔습니다
밤새도록 울고 또 울었지만
다음날 나는 웃어야 했습니다
그는 그냥 그렇게 나에게서
멀어져만 갔지만
난 웃고 있었습니다..
웃고있는 나의 가슴은 찢어져가고 있었습니다
난 그에게서 웃음을 받았기에..
그 웃음이라도 놓치기 싫어 웃어야 했습니다
주제:[(詩)기타] 우**니**님의 글, 작성일 : 2001-01-28 00:00 조회수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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