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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누르지말걸그랬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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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말대로 나 넘 이기적이었나보다.

그리워해도 보고싶어도 참는거였는데...

그냥 꾹 참아버리면되는거였는데...

네 번호를 누르지말걸그랬어...

예전의 너의모습이없었어 너무 낯설기만해..

그렇게 변해버린게 나때문이라는데...

나쁘게 변해버린게 나때문이라는데...

내가 무슨 말을해...

나.... 힘들었어만은아니였는데...

네가 너무보고싶었어.. 찾은거였는데...

난... 강해야하는거야...

너에게는 아픈모습보이지말구

울고싶어도 울지말아야하고,

약해도 강한척해야하는거야.. 그때처럼...

나도 사람인데... 나도 여자인데....

어떻게 늘 그럴수있겠니...

나 강하지도않아...

늘 눈물만흘리고....

힘들었어... 술에의지하고...

너무 아팠어 죽으려고했던 나야...

하지만... 참았어... 너한테는만은...

너도 아파하니깐...너도힘들어하니깐...

근데...지금은 나도어쩔수없어..

너무 너무 힘들었어 자꾸 밖으로나와버려

꾹꾹 누르고있는데... 자꾸 밖으로나와버려

미안해... 너의번호를 누르는게아니였는데....

널 찾는게 아니였는데...

돌아가기엔 너무 멀어져버렸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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