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겨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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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산아 산아 산아

가지만 남아있어도 넌
나를 즐겁게하고

알뜰히 보려고 하지 않아도
둥근 자퇴로 새집을 지어놓고

너처럼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도 없더라

너처럼 나도 눈여게 즐거운
사람이면 좋으련만

난 그럴수 없는가

겨울산아 겨울산아
너히들이 한없이 부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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