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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말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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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기다린다고 말해버렸습니다...
그렇게 멀리서 그 사람절대 부담스럽지않게 지켜보고 행복을 빌자던 나의 귿은 다짐은 다시 한번 무너져버렸습니다....
기다린다고...
행복하다면 너의 길을가고 힘들고 날 찿고싶을때는 언제든지 오라고...
그 사람이 너무나 힘들걸 알면서도 그렇게 말해버렸습니다....
이젠 진짜 말없이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그 어떤 화려한 사랑도 나에게는 무의미해졌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당신의 자리는 고이 비워놓겠습니다....
언제든지 찾아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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