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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다시 당신을 기다려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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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말했었습니다..

세상에 영원한 사랑은 있을수 없다고.

모든 연인들이 그렇듯 헤어짐에선

많이 아파야한다고..

하지만 아주 잠시뿐이라고.

그리고 우린 처음이라 너무 서툴렀다고.

말했습니다..

그럴수 없을꺼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렇게 쉽게 이별의 흔적을 지워

버린체 다른 인연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난 아직도 그를 생각하면..

어김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잠시뿐이라며.. 잠시뿐이라며.....

사랑이란 말을 하기엔 내 감정은 너무 작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서야 깨닫게되었습니다..

그를 너무 사랑했다는걸..이별이 내 주위를

감돌때서야..알았습니다..

그가.. 우리 가족처럼..친구처럼..내 일부분이

되어버렸단걸..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말했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를수도 있다는걸.

그럴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미련을 버리지못하고 어리석은 마음에..

그대의 추억들을 버리지 못하는 기간이 너무 길

었습니다..그를 단념하려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말을 믿겠습니다..

그가 나를 진정으로 사랑했다고 믿기에..

저는 그를 기다립니다.. 다시 돌아올꺼라는걸

알수있습니다..

다시..당신을 기다려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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