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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어렵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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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벅찬데
어떻게 그대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같은 하늘아래
숨쉬고 있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한데
당신이 누구와 무엇을 하든
마음 아파 해야할
이유가 없군요

언젠가
같은 하늘아래
내가 없더라도
그대는
느낄 수 없을테지요...
그저 누군가를 사랑하며
행복할 따름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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