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용기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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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 있어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되지는 않을런지요.
누구나 아픔은 있을 수 있으나, 견디는 자만이 그 아픔을 감쌀 수 있음을 아실겁니다.
그래도 견디어 가려는 용기가 부럽습니다.
한 마리의 바퀴벌레처럼 살아가는 패자에게도
살아있어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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