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차 한잔 마시다 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세요
헤어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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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헤어졌다

우리가 헤어진 이유는 음,...

아마도 서로에 대한 포기?

너무 지쳐있었다

난 너무 지쳐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지금은 미련도 없다

허무하다........

그래도 그 사람과 한동안 행복했던 시간을

생각하며 허무함을 지워야지

우린 3개월 넘게 매일 만나면서

그를 사랑했그

그 사람은 나에게 무슨 감정이였는지

지금은 궁금하다

그사람도 나를 사랑한다구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아니다

그게 아니였다. 그냥 묻고싶다

우린 헤어짐에있어서 서로

헤어지자는 말은 하지 않았다

난 그렇게 느껴졌다.

어제 밤~ 이게 아니구나~!

그리구 이제끝이라는걸

느낄수 있었다

우리에 행동은 항상 여느때와 같았는데

이런 기분을 왜 느껴야하는지..........

그래서 그냥 있는 그대로를 받아드리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그를 향해 말을했다.

내 느낌인데 오늘이 마지막같아

그 사람은 무슨뜻이냐구 물었지만

그 사람도 이미 알고있었다

마지막이라것

이젠 미련도 남지 않는다

그냥 쉬고 싶을뿐이다.

음,,,

아마도 난 두려웠는지도 모른다

차라리 내가 지쳐서 이쯤에서

그만두는게 낳을꺼라 생각했는지도.......

그사람이 지치는게 싫다

그냥 지금이 딱 좋을것같다.

그 사람을 사랑한다 .

난 그사람기억에서 좋은 여자로

남고싶다.

그를 길에서라도 우연히 마주치기 싫다

그냥 이대로 지워지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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