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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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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존재는..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그대가 있기에.. 나는 오늘도 세상을 살아갑니다.. 그런 그대가.. 오늘 내게 말했습니다..

이제 그만 헤어지자고.. 너무 오랫동안 간직해 온 말이라며..

나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사랑했다고..
영원히 사랑할거라고..

그대는 냉정하게 뿌리치며 저만치 떠나갔습니다.. 그대가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대라는 두 글자는 아직도 제 맘속 깊은곳에서 산처럼 우뚝 서서 움직일줄 모릅니다..

그대여..
다시 돌아와 줄 수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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