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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나쁜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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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친구로인해
1년전에 헤어졌던 그를...
만났습니다..
그대는 변한것이없었습니다.
다만 변하게있다면..
그대와 저사이의
작은 어색함이있을뿐....
그대를 사랑하기엔 너무
늦어 버린것같았습니다.
그를 붙잡기엔..
제겐 용기가없었습니다.
이젠 그저 친구의 친구로
지내야겠죠
그를 놓아주기엔..
그를 잊기엔...
너무나두 힘이들텐데..
언제나 시간의 울음이있을텐데...
하지만...
그를 부를수는없겠죠..
그대를 버린건 바로 나였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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