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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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 지는 날엔
비가 내립니다.
비가 내려 그리워지는지
어쨌든 그녀가 생각납니다.
처음부터 날 보지못한 그녀
애처러운 마음에 고갤 숙였지만,
이젠 비처럼 쏟아지는 그리움에
고갤 들지 못합니다.
아직 못다한 그녀의 이야기는
물음표로 마치려 합니다.
언젠가 묻겠죠.
왜,.....인지.
주제:[(詩)사랑] 강**중**님의 글, 작성일 : 2000-04-30 00:00 조회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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