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바보가사랑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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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에서
그를알게되었습니다.
그와는 좋은친구사이였습니다.
그사람과있는 시간이 편합니다.
하지만 몇달동안 그와 연락을할수
없게되었습니다.
아주작은 사건때문이었습니다.
제 잘못이었죠.
일년이라는 시간이지났습니다.
친구들과 옛이야기속에
그사람이있었습니다.
오늘도 그가생각나기에
전화를 했습니다.
몇번의 그의 번호를 눌렀지만
그저 신호만 맴돌뿐이었죠
하지만 용기를내었습니다.
왠지 마지막일것같았습니다.
그가받았습니다.약간의 어색이
있었지만 몇분의 시간이 해결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예전으로는 돌아갈수없었습니다.
그와의 통화는 무엇인가의 허전함이었습니다
그에게 고백하려던 제입을 열수가없었습니다.
그저 제머리속에서..제가슴속에..
맴돌뿐이었습니다.
그는 느낄수가없나봐요이렇게..
그대에게 보내는데..제맘속에이렇게 외치는데..
늘 볼수만있다면 괜찮았어요
그랬어 그댈 제친구에게 소개해주기로했습니다.
바보같다구요
하지만 제겐 이것이낫을지도모릅니다.
전 그저 그와 제친구가 잘되길 바랄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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