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부서진 하늘
copy url주소복사
토악질 지랄나게 나는 날에
하늘위 뜬구름 뭉게진 날에

위장을 도려네
찌거기 훌터네고 싶은 날에

우울이 부서진
하늘을
온몸으로 맞고선다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