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아름다운 두 꼬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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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는 꼬마 둘이 있습니다.

그들은 작은 손을 올려 서로의 별을 가르키며

서로 미소지을 뿐이었습니다.

서로의 눈을 마주보며 수줍은 미소를 보일 뿐
이었습니다.

누구보다 맑고 순수했기에 감히 누구도 방해하지
못하는 힘이 있었습니다...

상식이라는 선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있는 두 꼬마가 있습니다...

제가 잘 아는....

차마 눈물부터 나지만.. 아름답다고 밖에는
달리 표현이 될 수 없는....

그런 사랑이 언제까지나 진행형이 될 수밖에
없는... 그런 사람, 사랑이 있습니다....

가난하여 아름답고, 괴롭지만, 눈물을 흘리지
않으려는 그들의 눈을 사랑합니다...

그들의 사랑은 숭고하다 말하고 싶습니다...

허름한 집에 살아서 가난한것은 아닙니다..

가난이란... 내가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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