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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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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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부터 바다는 육지를 사랑했다.
잠시도 쉬지않고 파도를 보내어
육지에게 사랑을 고백 하고 있다.
때로는 봄빛의 따사로움 같은 언어로
때로는 한 여름의 소나기처럼 격정적으로
하지만 육지에게는 지나가는 이야기뿐이걸..
주제:[(詩)사랑] e**f**님의 글, 작성일 : 2000-04-09 00:00 조회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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