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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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야!
피의 영생을 섬기는 종족이여
우리네 인간들에 욕망이,
"무지"가 이끄는 애석한 우리의 미래여...

우리들은 통곡한다,우리들은 충고한다

너희 종족들이 저지르고 저지르려는
만행을 멈추길 갈망한다고,
마음 울림으로 하늘에게 고해성사 고하이라고...

몇겹에 가면을 뒤집어쓰고,
내숭을 떨며 보이지않게
서로의 피를 탐하고있다 음흉스러운
두눈에 그 야릇한 빛을 애써 감추려하지만...

사랑의 근원인 "그분"의
피조물인 우리들의"외눈"엔 선명히 보인다.....

너희 종족들이
사랑이 근원 그분이주신 사랑의 증표
육신에 성결의 성수를 탐하여
영생하기를 꾀한다면

너희종족은 아니 멸망할까 하느냐!

영생의 긴시간동안 저지른
그죄들을,용서받지 못할 그죄값을
어찌다 치루려 하느냐.....

"배운 사람들,가진 사람들 너무나 무서워요!"

"이들"의 절규가 그저
"그분"모습을
닮기를 갈망하여 인내의,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
이들이 어리석게 보이는
너희 종족들은 명심하여라!

우리들의 피를 빼았아 영생한다 한들,
너희 종족은 멸망 아니하지 않을까한다...

우리들에 현재,욕망의 미래여,
드라큘라여 어리석은 짐승들이여

우리들의 통곡의 눈물이
너희종족들의 두뺨에 흘린운다면
"그분"은 아마도 우리들의
진심어린 눈물에 너희 종족들의
두뺨에 흘러내리는 눈물도 닦아주시어 주실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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