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Menu
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약속
주소복사
가슴을 친다고
돌아올 사람이 아니건만
어느새 시퍼렇게 멍들어 간다
비속을 걷는다고
시간을 되돌릴 순 없건만
나도 모르게 두 볼이 젖어온다
앞으로의 일들을 계획해보지만
결코 지켜지지 않는 단하나
그대를 잊겠노라는 약속
주제:[(詩)사랑] a**j**님의 글, 작성일 : 2001-06-23 16:59 조회수 107
0개의 댓글
글수정
(0)
책갈피
댓글
댓글 등록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