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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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살기위한 몸부림에
내 육체는
추해져만 간다
심장을 뛰게하고자
네 가슴을 빼앗고
갈증을 씻고자
네 젖샘을 빼앗고
살을 찌우고자
네 살육을 뜯는다.
빌어먹을.
내가 살기위해
너를 죽이는 세상에서...
더러운 이곳에서
너를 난도질하며 살고 있다
난.
주제:[(詩)기타] a**a**님의 글, 작성일 : 2002-10-25 22:40 조회수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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