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널 사랑하기에...
copy url주소복사

널 너무나 사랑하기에..
내게서 너를 떠나보냈지만..

왜자꾸만 내 발걸음은...
자꾸만 너의 집앞으로 가는지..

우리가 사귀면서 가장많이...
헤어져야만했던 이곳에서...

너무나도 서로같이 있고 싶었지만...
꼭 거기에서는 서로헤어져야했다..

너의 집앞에 서있는나의 이모습이..
얼마나 처량한지 그래서...

내눈에서는 자꾸만 눈물이 흐르는지...
돌아가자고 돌아가야한다고...

이렇게 마음속으로는 생각하지만..
내발은 떨어질 생각을 하지않고....

자꾸만 너와함께 있었던
자리들만 맴도는지...

참 바보같았다 내자신도 너무나
미웠다 이렇게 힘들어 할꺼면서...

왜 내가 너를보냈는지...
순간 너무나 방가운 목소리를 들었다...

너의 집앞을쳐다보니 넌...
다른남자와 작별인사를 하고있었다...

바보..바보..바보..
이렇게 속삭이는 말투로 말하며...

그자리에 주저앉아 울고말았다...
나를 사랑했을때보다...
그사람을 더 사랑하길 바라며....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