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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든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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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든 그대에게..

우연히 그대 사진을 보다가 그대 생각이 나서 그대에게 편지를 쓰려고 합니다.

사진 속에 있는 그대 모습 보니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는걸 다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전화로 그대와 저는 서로 사랑을 나누지만

무엇이 그렇게도 아쉽고 항상 그리운건지 모르겠습니다.

왜 그대의 사랑에 매일 목이 마른지 모르겠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제 곁에 그대가 있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저 때문에 그대 가슴 아프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대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제게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오랫동안 한 사람만 바라보고 한 사람만 사랑하는 우리가..

앞으로는 행복하게 잘 살았음 좋겠습니다.

나 혼자만이 아닌 우리가..

언제가는 그대와 제가 한 자리에 모여서 웃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기다리는것도 저에겐 하나의 배움이고

또 행복해질수 있는 첫단계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대도 저도 서로 사랑하는일만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대를 소중히 생각하고 그대를 아끼며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겠습니다.

제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그대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대 오늘 편안히 잠드시고 좋은 꿈 꾸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대 사진을 조금더 보고 그대를 사랑하다가

잠이 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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