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차 한잔 마시다 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세요
침묵으로 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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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을 이기고 이제서야 하루가 시작된다.
흔들리는 내 인생의 일상을 흘려보내려니 가슴 한 구석이 애려오는 듯한 아픔을 접으며 또 다시 기도를 하게 되겠지...
아무런 의식없이 돌아가기만 하는 시간을 느끼며 또 다시 내 자신을 원망해 가며 그렇게 살아가겠지...
어렵사리 어렵사리 지내온 내 지난날을 돌이키며 다시금 돌아가려는 내 자신이 또 다시 미워지겠지...돌아갈 수 없음을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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