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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새벽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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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당신의 얼굴을 타고흐르는
이슬 한방울을 보았습니다.

당신의 눈물인지
새벽의 이슬인지.....
난 알수없었기에
그저 당신의 그런 이슬을
닦아줄 뿐입니다.

당신이 만약 절 이해해주신다면
그 이슬을 훔치고
당신의 얼굴에 웃음을 만들어 주겠습니다.
그럼 전 당신에게 만족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미소에 답하겠습니다.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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