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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나의 사랑을 떠나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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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전부였던...

그를 떠나 보내고 있네요..

그는 나에게 항상 좋은 사람이었고..

나도 그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를 떠나보내는

한심스러운 내가 되었습니다.

붙잡고 싶지만

모자란 나에게는 어울리지 않기에

당신을 떠나보내고 있습니다..

당신이 언젠가

사랑은 미련이라고 말했던가요..

그러나

언젠가는 깨질 것이며..

언젠가는 잊혀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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