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내 안의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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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떨구어 바닥에 당신의 모습을 그려보네요.
바닥에선 당신의 환한 미소가 나를 반기네요.
꿈을 꾸는 듯 하네요.
당신의 미소를 본 것만으로 난 너무나 행복하네요.

바람 소리가 내 귀를 감싸 안아요..
그대의 목소리가 내 귀를 따뜻이 감싸 안아요.
바람 결에도 당신과 함께 있는 나예요..
나는 지금 너무나 행복해요..
내 안에 그대가 머무르고 있다는 생각에..
나는 오늘도 홀로 그대를 위해 기도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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