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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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차를 달려
냉큼 한걸음에
강으로 오른다
어떤 날은 거친 숨소리로
내 마음 밀어내고
어떤 때는 가만히
내 머릴 쓰담는다
인생은 강물같은 것
은빛 잔물결로 춤추듯 흐르고도
거친 물살의 소용돌이에
휘둘리듯 내달린다
절대 머무르지 않는 강물이여
절대 머무르지 않은 내 삶의 여정
주제:[(詩)인생] 유****님의 글, 작성일 : 2000-11-07 00:00 조회수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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