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Menu
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연가(戀歌)2
주소복사
깊은 우물을 길어
목을 축이었다.
사랑은 마음 한구석이
깨지는 일 같다.
부어도 채울 수 없는
깊은 갈증과 허기를 부르고...,
부지런히 길을 내었다.
더 이상 거부할 수 없는 길을
눈만 감아도 몸과 마음은
서둘러 그 길을 찾는다
한번 나면 더 이상
무를 수 없는 그런 길
주제:[(詩)사랑] h**i**님의 글, 작성일 : 2005-07-03 13:01 조회수 91
0개의 댓글
글수정
(0)
책갈피
댓글
댓글 등록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