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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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구 내곁에서 멀리가버리라구"
이젠 나두 지쳤어 차라리이렇게
날 버릴꺼면서 왜나에게 사랑을줬니
난 그럴줄알았어 너만은 내곁에서
안떠나줄알았어 나만 바라볼줄알았어
하지만 너두 다른남자랑 다똑같애
그저 가식적이었니 내가그렇게 불쌍했니
그토록너에게 매달리는 내가
불쌍해보였니 그렇에 안타까웠니
나 거짓말인줄알았어...
내친구가 어느 커피숍에서 어떤여자랑
다정히 애기나눈걸봤다길래
난 바보같이 친척동생이나 그냥학교친구
일꺼라고 생각했어
근데... 주위에서 그런말들이 많이들렸지만
난 끝까지 아니라고 믿고있었어 아니솔직히
믿고싶었어...
그랬는데 그렇게 믿고싶었는데..
어느날 내믿음 깨지고말았어
나 보고말았어 그렇게보고싶지않은광경들을
친척동생두아니었어 학교선후배관계도아니었어
이젠 더이상 널잡고싶지않아
왜이렇게 내가 초라해보이니 비참해보이니
차라리이렇게 끝날꺼면 첨부터 내가 널더사랑
하기전에 헤어지자고하지그랬니
그랬으면 이렇게 울지도 아파하지도 비참해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이라는건 정말힘들어...
사랑이라는건 나혼자는 안되나봐
아무리떼를써두 아무리 울어두
얻을수없는게 사랑인가봐...
난 그런줄알았어 그냥 바라보기만해두
영원히 행복할줄알았어..
그건 바보같은짓이었어...
넌 이렇게 내곁에떠났지만
고마워 사랑이 무엇인지 이별이 무엇인지
일깨워줬어 부디행복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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