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아무도 없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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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곳에서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의미없는 공간속에서 난 그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시간은 그렇게 나에게 자유라는 것을 허락해주었지만
난 여전히 허전함과 고독함이 마음을 거닐고 있었습니다.
마음이 아파서 움직일수 없어지면 난 지그시 눈을감고 내속의 나를 불러 봅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그렇게 난 울고 싶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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