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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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없는 어둠속에서
허우적대는 존재
살기위해 몸부림 치는 존재
이유없이 태어난 존재
이땅에 서있을 필요없는 존재
꽃이 피기전에 좌절하는 존재
생각없이 서있는 존재
힘한번 주지않고 주저앉아버리는 존재
이런 나를 살릴수있는 존재는
오직! 나란 이름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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