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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아픔속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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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 별똥별이 떨어진다는 지금...

다른이에겐 평범한 돌멩이 일지도 모르지만...

나에겐 그하나하나가 보일때마다

너와의 소중했던 추억의 조각들이 생각이나...

너에게 있어선 평범한...

기억조차 못할 순간순간 일지도몰라..

하지만 그런것들이 나에게 있어선

왜 그리도 소중한건지...

하지만 그럴때마다 떠오르는 너의 얼굴이 보이면

왜 가슴한구석이 아려오는지...

어째서 내눈에선 눈물이 흐르는건지...

이런것도 사랑일까??

매일매일 슬픔속에서 겪는

고통속에 살고있는 나지만...

너를 가질수 있을거라는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너를 잊지못하는 내 마음도

다른이들이 말하는 사랑이라는걸까??

집착이아닌...

그래...난 너를 사랑하지 않는지도 몰라...

단순한 집착 일지도 몰라...

하지만 난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믿고싶어...

아니...내가 널 사랑해야만해...

내가 널 사랑해야만

내가 나라는 존재로 남을수 있으니깐...

아...

지금 하늘에선 천개째의 별똥별이 떨어졌어...

그리고 내마음에선 천번째의 눈물이 흐르고있어

이세상 누구보다도 너를 사랑하고도

가질수없다는 아쉬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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