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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소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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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제가 이글은 한글로 쓰기 시작한게 아니라 영어로 첨에 써서
번역을 해보니 시가 좀 이상해 졌네요
좀 이상해도 그냥 봐주세요
감사


나는 아무 불빛이 비치지 않는 어느 어두운 다리위에 서있다
이 다리는 너무나도 길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이 어두움과 싸워야 한다
하지만 너무나도 무섭다, 이길수 없을것 같다

저앞에 있는 내 적이 하늘에 열두달 동안
새빨갛게 빛을 발하며 버티고 있는 거대한 불사의 태양이라면
난 애타게 빛을 찾아 날아다니는
한마리의 나방에 불과하다

한줄기의 추운 바람이 날 때리기 시작한다
다른것은 아무것도 느낄수 없다
저 바람이 나를 조여오기 시작한다
다른것은 아무것도 느낄수 없다

하지만 이 어둡고 긴 다리를 지나고 나면 당신을 만날것이다
당신의 목소리가 나의 차갑게 굳은 몸을 부드럽게 녹여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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