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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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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웃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울고 있습니다.

너무도
사랑하기에

오늘 그녀를
떠나 보내렵니다.

보내고 싶지
않기에
그녀를 떠나려 합니다.

그녀를 대할때면
많은 웃음을 지어보였습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떠날것이라는
상상을 하면
마음은 울수 밖에 없었습니다.

힘이 듭니다.
얼굴도 웃고
마음도 웃을수 있는
사랑을 하고 싶었지만

결국엔 짝사랑으로
결말 지어집니다.

얼굴은
웃고 있지만
마음은
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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