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백색 편지...그리고...
copy url주소복사

백색 편지의 마음
그렇게도 고와라...그렇게도 고와라...
이렇게 헝클어진 내 마음
너무나도 미워라...너무나도 미워라...
어리석은 미련은 그대 떠난후 고개를 들고
말하지 못했던 한탄을 나에게 토해내내..
나...
백색 편지의 마음이 싫어져
불태우고 있었던 시절에
그대...
헝클어진 내 마음 추스르려
한줌 한줌 눈물의 바다를 만들어 갔데...
고이 고이 내마음 간직하려 했데....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