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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오늘 느낀 내가 생각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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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문득 사랑이란 말이 우스워졌다.

내가 생각했던 사랑이 우스웠기 때문이였을까?

사랑이란 그녀와 내가 하는것인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사랑은 부족한것과 부유한것이 또 있다.

사람들은 모두.. 사랑을 받고 싶어한다.

그리고 사랑을 주고 싶어한다.


그러나 모두들 사랑에 상처받고 있다.

사랑이란것이 이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

부족한 사랑앞에 몸과 마음이 닳은 이웃들..

부유한 사랑안에 자신밖에 사랑할줄 몰라

어리석은 사람들..

이들도 모두들 사랑을 알고 있다.

그러나 서로 다른 사랑을..


그녀와 나의 사랑도 부족한 사랑과 부유한 사랑인가보다.

하지만.. 사랑은 부유함과 부족함이 아니다.

사랑은 단지 사랑일 뿐이다.

어느 무엇도 사랑의 깊이를 재어 볼수도..

어느 누구도 사랑의 아름다움을 거론할수도 없다.

사랑은.. 단지..그녀와 나의.. 알수 없는 무한한 아름다움이기에..

세상의 끝에서도 알수 없는 그런 무한한 아름다움이.. 사랑이기에..

사랑은.. 쉽게 말할수 없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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