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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천년애서[天年愛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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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를 보아요.
나 이제 그대에게 말 할수 있어요.
나 너무 힘들었어요.
그렇기에. 너무 힘든상처만 남았어요.

나의 마음이 너무 작은가봐요.
그대 모든걸 안을 수가 없어요.
너무 슬퍼요. 그대..
미안해요. 영원히 함께 못해서.

이제 그만 울어요. 슬퍼 말아요.
내눈에도 눈물이 흐르잖아요.
그대 두눈동자가 흐려져 보여요.
난 웃고 있는데. 왜 눈물이 흐르는 걸까요?

제발 날 보지 말아줘요.
더욱이 눈물만 쏟아집니다.
비록 나 이세를 떠나지만...
그대 영원히 행복하세요.

먼.. 천년이 지나.
그때 내게 돌아와 인사해줘요.
그때 다시 만날 수 있을꺼애요.
우리 다신 헤어 지지말아요.



그대 절 안아주세요.
아니 내 마음도 너무작아요.
나 가슴이 너무 아파요.
그래서 내눈에 눈물이 흘러요.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정말로 다시만나지 못한다면.
나 정말 또 울고 말꺼예요.

어서 집으로 가요.
너무나도 멀지만.. 아니 가고싶기만 하지만.
거기서 다시 뛰놀던 어린시절로.
되돌아 가고만 싶어요.

천년이 지나도 우리 서로 마주 칠까요?
아니 정말 운명이 있다면. 다시 맺어주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영원한 사랑은 없대요.
하지만 그대만의 사랑은 영원할꺼예요.
천년뒤에 다시만나요.
저 그댈 천년뒤까지 잊지 않을께요.

그대의 두눈이 감겼어요.
천년을 기약하며 저 가슴에 비도를 꼽겠습니다.
정말로 다시만난다면.
절 그때 그 환한 미소로 다시 맞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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