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눈을감으며...
copy url주소복사
눈을 감는다...
난 내머릿속에있는 하얀도화지에..
무언가를 그린다.
직선과 곡선.. 대각선...
을그린다...
그렇게 어려운것이 아닌데...
내생각은 자꾸 지우다 긋었다 지우다 긋었다..
그걸로 반복만한다...
젤먼저 직선으로 긋어져있다...
아마 내인생에 아무탈이없는것같다..
그다음 선이 꺽인것같다...
아마... 내인생에있어 나의 삐뚤어진...
맘인것같다..
또한 곡선이 보인다...
아마.. 이건... 갈등하는것같다...
그다음은 선이 아닌 원형이 보인다..
이건 머지...
많은 원형들이 있다..
직선옆에도 곡선옆에두 여기저기에..
자세히보기위해난 악을쓴다...
무언가들이 가득 가득 채워져있다..
내가 울고있는 모습 내가 웃고있는모습...
누군가를 만나는모습 여기저기배경들...
이제알겠다...
이건 내 추억의 공간이것같다...
난... 눈을뜬다...
인생에 가는길은 두가지의 길이있는듯하다..
먼길과 빨리 갈수있는 지름길있는것같다..
난 아마 지름길보단 먼길을 택한것같다..
내 원점은 멀지만...
가면갈수록 ... 많은걸을 볼수있을테니깐...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