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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내 손을 잡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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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을 잡고 싶어**********

널 잡기 위해 난 네가 있는 물 속으로 뛰어 들었다.
난 수영도 할 줄 모르는데
단지 네가 그 곳에 빠져 있다는 것 때문에...
그 속에 뛰어들고 말았다.

그 곳에서 허우적대는 널 도와주고 싶어...
그 곳에서 힘들어 하는 널 꺼내주고 싶어...
그 곳에서 지쳐가는 널 잡아주고 싶어...
그 곳에 있는 네 손을 잡고 싶어...
내가 널 잡아주고 싶어...

이젠 힘들어 하지마...
지쳐 있는 네 어깨 보이지 마...
내가 항상 널 잡아줄게...
너와 함께 하고 싶어..
널...
널...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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