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이별한사람들의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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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왔다...
내마음속의눈물같은비가왔다...
아침빗소리를들으며..
하늘이 나를대신해눈물을흘려주는구나..
고마웠다..
차마 소리내 눈물을 밖으로 내보내지못하는
한심한날위해 하늘이 대신 울어주고있었다..
그렇게 날생각해주는 하늘이있기에..
오늘은 지난추억을 생각해내기조차 미안했다.
그래서 애써생각하지않으려...
굳이기억해내지않으려고 웃고또웃었다...
그러면서 잊는가보다..
슬픔이웃음에가려..
그럼난웃음이 슬픔에가려지지않게 웃음에게
용기와희망을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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