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땐 몰랐을까요?
그렇게 날 사랑해준 사람들의 마음을 그땐 몰라주었을까요..
지금 그 사람들이 너무나 고맙네여..
그런가 봐여....
사랑은 시간이 자날수록 그게 더 빛을 봐라나봐여....
미안하네여..
그 사람들에게 미안하군여..
이렇게 사랑하는 맘 몰라주는 기분 그때 내가 알았어야 되는데...
행복하세여..
날 사랑해준 몇안되는 사람들이지만 누구보다 더 행복하세여..
그리구 좋은사람만나구여..

주제:[(詩)사랑] 채**민**님의 글, 작성일 : 2000-09-28 00:00 조회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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