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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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헤어짐속에
사랑보단 더 깊은 상처만 남겨두고
내가 진정한 사랑을 뒤 늦게야 았았지만
결국 날 반기는 건 오랜 외로움들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기전에 나 자신부터 사랑하지 못했던 지난날....
한 사람에 충실하지 못 했던 지난날의 시간들
나 자신부터 사랑하자
아직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기엔 나에게 던져진 짐이 너무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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