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외로움을느낄땐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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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먹다버린 캔깡통처럼 느껴진다
오늘 내가

세상의 짐이 무거워
오므라 드는듯한 나의마음

현란한 도시를
난 벗어 나고있다
나의 생각이 아닌대

어느쯤에 서서하늘을 보니
어떠한 흐릿함이
내 눈을 적시고

이제가려 한발물러서니
강물에 무언가가 떠있다
바로나였다

강물에 비친 나의 모습이
새삼스럽다

자신의 위안은 비롯자신의
목인듯 느끼면 위안스럽기 그지없다

비록 강물에 비친
나이건만을
뒤돌아서 이제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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