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참으로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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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했던 달콤했던 말들을 다른 남자에게하고 그리고 그 둘은 행복한 시간들을 같이하겠죠.
우리둘이 그랬던 만큼... 아니 그 보다 더 행복하겠죠..
그 둘은 첫키스를하고 같이 영화도보고 기뜰때 같이 웃고 슬플때 서로의 눈물을 딱아주겠죠.
우리둘이 그랬던것 처럼.. 아니 그보다 더 서로를 위해주겠죠..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그 비를 맞았습니다..
맞을려고 했던건 아닌데 그 비를 맞으니 문득 한 우산안에서 걷던 우리의 그 옛날이 생각나더군요..
그렇게 우리둘을 하나로 엮어줬던 하늘이 지금은 우리를 갈라놓은채 저에게 아픈 상처만 주고있습니다...
시간이 무디게해준다는데 그게 언제일까요?
그거 하나믿고 혜어졌는데 과연 그게 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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