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연(19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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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공간....
언제나 내게 풍요와 안식을
만족과 행복을 주는 곳
쉴새 없이 자나가는 무수한 세월 속에
그나마 변치 않는 순결한 공간...
때로는 그 존재함에 있어
눈물이 나도록 슬픈 감흥에 빠지게 하지만
언제나 세상의 그 모든 아름다움을 간직한...
나만의 고유한 성역이여....
오늘도 그대는 존재만으로
나의 위안이며 휴식처가 되고 있는 것을.....
오늘도 그대와 함께 하고 있기에
무엇보다 감사하고 있음을....
(추신: 즉흥시입니다. 이런 글은 처음 써보는 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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